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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광고/학원

와세다 아카데미 광고 CM 「へんな生き物」篇



일본의 학원 광고는 정말 좋은 느낌이다.

Z카이도 그렇지만 이번에 나온 와세다 아카데미 또한 희망과 용기를 주는 내용으로 지금 보고 있는 시야를 한번 뒤집어 볼 수 있도록 만든다.
이번 CM는 특성이 다른 2가지의「이상한 생물체」편과 「달려 메로스」편으로, 각각「초등학생과 아이들의 부모님」, 그리고 「여중학생」을 타겟으로 잡았다. 기획제작은 ADK와 ROBOT가 맡았다.
ADK와 ROBOT는 내가 일본 대학원에서 공부할때 계셨던 교수님들이 초년 시기에 일하던 곳이기때문에, 이렇게 접하게 되니 반갑고, 가르침을 받은 내용들을 접목해서 광고를 보게 된다.

가슴이 감동하는 광고 내용은 지금까지 너무 많이 나왔기 때문에 `더이상 괜찮은 내용이 나올까?`라고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이번 와세다 아카데미 광고의 「이상한 생물」편을 보면, 아직 아직 더 괜찮은 광고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한편으로 다른 생각도 든다.
현재 도쿄에 사는 아이들은 이번 광고와 같이 모래를 주머니에 넣어 오거나 하는 아이들은 적은편이다. PM2.5와 같은 환경 오염으로 인해 마스크를 쓰며 다니고, 모래또한 오염 됬을 우려가 있어, 모래를 사서 집에서 가지고 놀기도 하기 때문이다.
다시 어디서든 모래를 가지고 놀수있는 그런 날이 오길 바란다.
그럼 이번에도 광고를 분해해 보자.

나레이션 :
こどもって、変な生き物だ。 어린이라는건, 이상한 생물체다.

대사 :
엄마)
走らないよ。 뛰지 않는거.

아이)
行ってきます。 다녀오겠습니다.

나레이션 :
狭いところに入りたがる。 좁은곳에 들어가고 싶어한다.

대사 :
엄마)
もう、降りなさい。 이제, 내려와라.

나레이션 :
高いところに登りたがる。 높은 곳에 올라가고 싶어한다.

대사 :
엄마들)
とれるとれるとれる。 잡을수 있어. 잡을수 있어.

나레이션 :
集中力がまるでない。 집중력이 완전 없다.

나레이션 :
ポケットにはいつも砂が入っている。 주머니에는 언제나 모래가 들어있다.

대사 :
엄마)
なにこれ。 이거 뭐야.

대사 :
누나)
ちょっと、その私のなんだけど。어이, 그거 내껀데.

나레이션 :
人のものを勝手に食べる。 다른 사람껄 마음대로 먹는다.

高いところから飛びたがる。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고 싶어한다.

대사 :
엄마)
ママのヘルメット知らない? 엄마 헬멧 어디 있는지 몰라?

나레이션 :
ものを隠したがる。 물건을 숨기고 싶어한다.

대사 :
엄마)
宿題やったの? 숙제 했어?

나레이션 :
ダンボールから出てこない。 상자에서 나오지 않는다.

そして、突然思いもよらぬことを言う。 그리고, 갑자기 생각도 못해본 걸 말한다.

대사 :
아이)
僕、塾行く。 나, 학원 갈래.

엄마)
どうして? 왜?

아이)
理系の大学、行って、 이과 대학에 가서,
宇宙飛行士になるんだ。 우주 비행사가 될거야.

엄마)
宇宙飛行士? 우주 비행사?

아이)
うん。 응.

엄마)
走らないよ。 뛰지않는거~

아이)
行ってきます。 다녀오겠습니다.

ピシュー、発射成功です。 피슈~, 발사 성공입니다.

打ち上げまで。발사까지.

5, 4, 3,

부모님들)
とれるとれる。 잡을수 있어. 잡을수 있어.

아이들)
なんだ、あいつ。もういい。 뭐꼬, 점마. 마 됐다.

아이)
月の砂、地球に持って帰ります。 달의 모래, 지구에 들고 돌아가겠습니다.

宇宙の食、発見。 우주 음식, 발견.

누나)
ちょっと、その私のなんだけど。 어이, 그거 내껀데.

아아)
うん。やっと、着陸成功。응. 드디어, 착륙 성공.!

これは、偉大なる一歩です。 이것은 위대 해질 한 발작입니다.

엄마)
宿題やったの? 숙제는 했어?

아이)
こちら、コックピット。 여기는, 콕크피트(비행기 조종실)
宿題はまだです。 숙제는 아직입니다.

나레이션 :
こどもは変な生き物だ。 어린이는 이상한 생물체다.
私には分からないことだらけ。 내한테는 이해안되는거 투성.
でもね。お母さん、ずっと応援してるからね。 그래도 있잖아. 엄마는, 쭉 응원 하니깐.

카피 :
本気になれば、 진심 하고자 하면,
世界だって変えられる。 세계도 바꿀 수 있다.

早稲田アカデミー 와세다 아카데미